의대 수시접수 사흘째 경쟁률 11대 1 육박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의대 수시접수 사흘째 경쟁률 11대 1 육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9-11 20:16

본문

[이투데이/배준호 기자]

모집인원 2978명에 3만2594명 지원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 의학 계열 전문 학원 안내판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 의학 계열 전문 학원 안내판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 사흘째인 11일 경쟁률이 11대 1에 육박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유웨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서울대는 오후 7시 최종 마감 기준 전국 39개 의대 수시에 3만2594명이 지원했다.

이들 대학의 모집인원은 사회배려·기회균형전형 일부를 제외하면 총 2978명이어서 경쟁률이 10.9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수시 원서 접수는 9~13일 사이에 대학별로 3일 이상씩 진행된다.

이날 마감된 서울대 의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지역균형전형 경쟁률이 8.97대 1,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은 16.12대 1을 각각 기록했다. 고려대는 학교추천 20.5대 1, 학업우수 38.34대 1, 계열적합 28.6대 1로 마감됐다.

[이투데이/배준호 기자 baejh94@etoday.co.kr]

[관련기사]
“임현택과 같이 앉을 생각 없다”…전공의·의협 내분, 협의체 구성 ‘까마득’
의대 증원에 올해 수능 ‘N수생’ 18만명...21년만에 ‘최다’
"응급실 뺑뺑이 상관없어" "죽어도 감흥 없음" 의대생 패륜 발언 수사 의뢰
의대증원 혼란에도 수험생 몰렸다…수시 접수 사흘째 경쟁률 6.62대 1
대통령실, 韓 내년 의대 증원 유예 시사에 "의료계 참여위한 진정성 있는 호소"

[주요뉴스]
[단독] 오비맥주, 소주사업 진출…신세계 ‘제주소주’ 인수합병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77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98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