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수시접수 사흘째 경쟁률 11대 1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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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배준호 기자]
모집인원 2978명에 3만2594명 지원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 의학 계열 전문 학원 안내판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 사흘째인 11일 경쟁률이 11대 1에 육박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유웨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서울대는 오후 7시 최종 마감 기준 전국 39개 의대 수시에 3만2594명이 지원했다.
이들 대학의 모집인원은 사회배려·기회균형전형 일부를 제외하면 총 2978명이어서 경쟁률이 10.9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수시 원서 접수는 9~13일 사이에 대학별로 3일 이상씩 진행된다.
이날 마감된 서울대 의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지역균형전형 경쟁률이 8.97대 1,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은 16.12대 1을 각각 기록했다. 고려대는 학교추천 20.5대 1, 학업우수 38.34대 1, 계열적합 28.6대 1로 마감됐다.
[이투데이/배준호 기자 baejh9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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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시 원서 접수는 9~13일 사이에 대학별로 3일 이상씩 진행된다.
이날 마감된 서울대 의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지역균형전형 경쟁률이 8.97대 1,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은 16.12대 1을 각각 기록했다. 고려대는 학교추천 20.5대 1, 학업우수 38.34대 1, 계열적합 28.6대 1로 마감됐다.
[이투데이/배준호 기자 baejh9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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