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멸구·호우 피해 농가서 벼 4만 6천 톤 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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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벼멸구 확산과 호우 등으로 품질이 저하된 벼를 수매합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15일까지 집계한 농가의 수매 희망 물량은 4만6천457톤입니다.
이는 지난해 피해 벼 수매 희망 물량의 3.7배입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시료를 계측해 피해 벼 등급을 세 개로 구분하고, 수매 가격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잠정등외 A는 공공비축미 1등급 가격의 80.77%를 지급하고 잠정등외 B와 잠정등외 C는 각각 67.95%, 55.13%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유성훈 obsryu79@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15일까지 집계한 농가의 수매 희망 물량은 4만6천457톤입니다.
이는 지난해 피해 벼 수매 희망 물량의 3.7배입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시료를 계측해 피해 벼 등급을 세 개로 구분하고, 수매 가격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잠정등외 A는 공공비축미 1등급 가격의 80.77%를 지급하고 잠정등외 B와 잠정등외 C는 각각 67.95%, 55.13%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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