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설선물 핫템]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 4종 선봬 > 경제기사 | economics

하이트진로의 일품진로 4종. 사진 / 하이트진로

민족 최대 명절 설 연휴가 다가왔다. 예년보다 체감경기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명절은 명절이다. 유통·식품업계는 설 특수特需를 준비하느라 바쁘다. 올해 설 선물세트의 트렌드는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다. 고물가로 가성비 좋은 선물세트 수요가 많다. 생활용품 선물세트와 화장품 세트, 주류세트 등도 좀 더 실속있고 알찬 구성으로 많이 나왔다. 아시아투데이는 가족, 친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선물세트를 엄선해 소개한다. <편집자주>

편집자주>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하이트진로는 풍요로운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4종을 대표상품으로 내놨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06년 일품진로로 국내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을 주도한 이후 프리미엄 소주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현재 이 회사의 대표 제품은 일품진로와 일품진로 오크25, 일품진로 오크43,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등 4종이다.


주력 상품인 일품진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시장의 히트작이다. 100% 순쌀증류원액을 사용해 만든 술로, 알콜 도수는 25도다. 일품진로 패키지는 크리스탈 병뚜껑, 사각 병, 세련된 라벨 디자인 등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일품진로1924헤리티지는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만 100% 사용해 빚은 술이다.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아냈다. 30도의 알콜 도수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황금 두꺼비로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가미했다.

일품진로 오크25와 일품진로 오크43는 목통에서 숙성한 원액으로 블렌딩한 증류식 소주다. 오크25는 국내 최대 규모 목통숙성실에서 엄격한 관리하에 5년 이상 숙성된 최고급 원액을 사용해 블렌딩했으며, 오크43은 12년 숙성 원액을 첨가한 도수 43도의 증류식 소주다.

두 제품 모두 라벨은 블랙 색상으로, 제품명과 왕관은 골드색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회사 관계자는 "일품진로는 뛰어난 풍미와 맛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에도 인기가 좋아 설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尹대통령, 공수처 2차 조사 불응…"입장 변화 없다"
▶ 논란 키우는 공수처, 구속영장도 서부지법 고집할 듯
▶ 국힘 35%, 민주 33%…정당 지지율 오차범위 내 역전
▶ 민주당, 尹 체포로 2차 역풍…민심 화살 방향 바뀌었다
이도윤 hiro21.lee@ga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