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금 가격 상단은 온스당 3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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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17일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안전자산인 금 가격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규연 하나증권 연구원은 "금 가격은 지난해 11월 이후 온스당 2600~2800달러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거듭했다"며 "가격 부담이 높아지며 중국 가계의 금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의 금 소매 수요가 정체될수록 금 가격은 달러, 금리, 그리고 기대 인플레이션과 연관성이 높아진다"며 "최근 미국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헤지 유인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과 시장금리 상승은 금의 매력도를 떨어트렸다"며 "물가연동국채금리실질금리가 지난해 10월부터 오르고 있어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보다는 금리 상승으로 인한 하방 압력이 높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전 연구원은 "금 가격의 추가 상승은 Fed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뚜렷해져야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중 금 가격에 우호적인 환경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중국 인민은행이 6개월 만에 금 매입을 재개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이후 세계 불확실성이 커지면 신흥국의 금 매입 움직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금 가격 하단을 지지할 것"이며 "올해 금 가격 상단은 온스당 3000달러 수준을 예상한다"고 예상했다.
국제 유가에 대해서는 단기 상승 후 점진적 조정 흐름이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석유수출국기구OPEC도 올해 4월부터 점진적인 증산에 돌입해 국제 원유시장은 공급 과잉 국면이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1월 월간보고서에서 올해 전 세계 원유 공급 과잉 규모를 일일 95만 배럴에서 72만5000 배럴로 하향 조정했다"며 "여전히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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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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