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 한낮 나체활보…양평 도로서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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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기정아 기자]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한 중년 여성이 속옷만 걸친 채 대낮에 길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14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인 13일 오후 1시께 중년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상·하의를 모두 탈의한 채, 속옷만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 여성은 경기 양평군 옥천면의 왕복 2차선 도로를 활보했고, 이를 지나는 시민들이 다수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일보는 해당 여성이 지나가던 곳은 옥천면의 명소 계곡과 가까운 데다 한 신학대학교 캠퍼스와 카페 등이 있어 관광객과 주민 이동이 많은 곳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1항 제41호상 ‘과다노출’에 대한 규정을 보면 공공장소에서 지나치게 신체를 노출하는 행위는 경범죄로 간주된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관련기사] ☞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 위해 민·관 뭉친다 ☞ 대구·경북도 집중 호우 피해 신고 잇따라…도로도 운행 통제 ☞ 쏟아진 물폭탄에…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침수 ☞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건설 예타 통과 ☞ 감사원 “세종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공사서 부당 설계 협의” [주요뉴스] ☞ 한양증권, 68년 만에 주인 바뀐다…KCGIㆍ우리금융 등 후보군 거론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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