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 영풍 지분 전량 매도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 영풍 지분 전량 매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10-25 16:37

본문

영풍-고려아연 동업관계 완전 해소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 영풍 지분 전량 매도
연합뉴스

[서울경제]

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이 영풍000670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 고려아연과 영풍 간 동업 관계가 사실상 끝나면서 지분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한국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최윤범 회장은 보유 중이던 영풍 주식 1723주 전량을 주당 36만 6424원에 장내 매도했다. 작은 아버지인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도 마지막으로 갖고 있던 영풍 주식 1만4637주를 주당 38만 9238원에 팔았다. 이로써 최 씨 일가의 영풍 지분은 0으로 동업 관계가 사실상 종료됐다.


최윤범 회장 일가는 지난달 23일부터 영풍 주식을 40만 원대에 대거 팔기 시작했다. 당시 30만 원선이던 영풍의 주가는 경영권 분쟁이 불거지면서 급등했다.


최윤범 회장은 지난달부터 이날까지 영풍 지분 총 4만235주를 팔았으며 최창영 명예회장은 7만6299주를 모두 털어냈다. 매도액은 주당 30~40만 원이다.


한편, 이날 고려아연 본부장급 임원 6명은 영풍·MBK와 고려아연 등 양측의 공개매수가 진행되던 시기 고려아연 주식 10~50주씩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

[서울경제 관련뉴스]
"카리나 차에서 못 내려"···성수동 프라다 행사 몰려든 인파에 결국
최민환, 전처 율희 사생활 폭로에 활동 중단···경찰 성매매 위반 혐의 내사
관중이 던진 폭죽 줍다가 펑···결국 손가락 절단된 벨기에 축구선수
"아침 내내 울었다"···브루노 마스 아파트 음방 1위에 한글 소감 썼다
영원한 일용엄니 배우 김수미 사망···지병으로 추정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18
어제
1,991
최대
3,806
전체
759,33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