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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 감당 불가"…국민연금 시한폭탄 전망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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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7-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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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제도가 현행대로 유지될 경우, 2027년에는 보험료 수입만으로 연금 급여 지출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저출생·고령화로 인해 가입자는 줄어들고 수급자는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가입자는 64만여 명 줄어드는 반면, 수급자는 198만여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연간 급여액 총액도 2024년 45조 원에서 2028년 73조 원으로 늘어납니다.

보험료 수입은 당분간 증가하겠지만, 2027년에는 급여 지출액이 보험료 수입을 초과하게 됩니다.

다만, 적립금을 굴린 투자 운용 수익과 이자 수입 덕분에 당분간은 전체 수입이 지출보다 많아 적립 기금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2041년부터 지출이 수입을 앞지르게 되어 2055년에는 기금이 소진될 전망입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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