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이리서치 "에이피알,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실적 성장 전망"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아이브이리서치 "에이피알,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실적 성장 전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4회 작성일 24-07-15 08:23

본문

뉴스 기사
[이투데이/박정호 기자]

출처=아이브이리서치출처=아이브이리서치

아이브이리서치는 15일 에이피알에 대해 홈 뷰티 시장의 선구자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일시적인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아이브이리서치는 "에이피알은 공격적인 연구개발Ramp;D 투자와 자체 마케팅 역량으로 창립 이래 10년 연속 성장 중인 뷰티 디바이스 전문 기업"이라며 "동사는 홈 뷰티 디바이스 사업을 통해 매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루어 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1년 300만 명이었던 동사의 자사몰 회원 수는 2023년 말 500만 명을 상회했고, 2023년 동사 매출액의 55%가 자사몰에서 발생했다"라며 "또한, 홈 뷰티 디바이스와 연동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용자환경 구축을 통한 고객 사용 경험을 극대화하는 등 잠금Lock-in 효과를 강화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아이브이리서치는 "에이피알은 홈 뷰티 시장의 선구자로 자체 연구소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의료용 제품과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 등 홈 뷰티 시장 내 압도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췄다"라며 "주요 기술 특허를 선점해 특허 비용을 절감하고, 설계 최적화를 통해 부품 공용화율을 제고하는 등 원가경쟁력 확보 노력으로 동사의 주요 제품 ‘부스터 프로’ 기준 기존 기술 대비 약 32%의 원가경쟁력을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생산능력CAPA은 ‘부스터 프로’ 1종 생산 기준 2025년 800만 대 규모로 추정되는데,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경우 생산 경쟁력이 앞선 회사가 없으므로 이 또한 경쟁사 대비 앞선 경쟁력으로 판단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피알의 주가는 2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인해 7월에만 약 30% 하락했는데, ‘좋은 기업’의 분기 실적 우려로 인한 단기적인 주가 하락은 항상 매수 기회를 제공했다"라며 "동사의 이번 주가 하락 역시 그러한 기회로 판단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투데이/박정호 기자 godot@etoday.co.kr]

[관련기사]
에이피알,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서 K뷰티 알렸다
‘에이피알, 메디큐브 화장품·디바이스 동반 글로벌 고성장…52만원 간다’
에이피알, ‘현금배당·자사주 매입’ 3개년 주주환원정책 발표
유럽 키우는 에이피알, 스페인·핀란드 업체와 유통 계약
에이피알, 일본 ‘메가와리’ 행사서 매출 45억 달성

[주요뉴스]
두산, 구조개편안 성공시 두산로보틱스와 함께 수혜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27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0,88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