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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집중 호우 수해 지역 가전 무상점검·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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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7-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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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서비스 거점 마련
서비스 매니저 현장 파견해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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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서 수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LG전자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LG전자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전북·충남 지역 수재민 지원에 나선다. 가전 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통해 불편 최소화에 주력한다.

LG전자는 9일 경상북도 영양군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 긴급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 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현장에 파견된 서비스 매니저들이 제품 및 제조사 관계 없이 침수 제품을 점검하고, 장비를 갖춘 수해 서비스 대응 차량을 동원해 세척·수리·부품 교체 등을 발 빠르게 지원하는 중이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해, 고객들이 제품을 사용하는 데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화재나 누전 등 침수 제품 사용에 따른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유의 사항도 적극 알리고 있다. 제품을 임의로 분해하거나 완전히 건조하지 않은 채 사용할 경우 제품 파손, 감전 등 안전 문제 발생 위험이 있어서다.

LG전자는 향후 피해가 확산되면 서비스 지역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번 집중 호우로 가전 제품 침수 피해를 겪은 고객들은 LG전자 고객센터로 접수하거나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동일한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매년 여름철 집중 호우나 태풍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무상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전국 단위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은 "이번 가전 제품 점검 및 수리 서비스 지원이 수해로 고통 받는 고객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수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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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hmmk01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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