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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한남4구역 승부수…표심 잡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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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01-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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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한남4구역 승부수…표심 잡기 박차

디에이치 한강 조감도.현대건설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을 둘러싼 시공사 경쟁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현대건설000720이 조합원 표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조합원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 조건과 차별화된 설계안을 제시하며 "조합원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한남3구역, 여의도 한양아파트, 신반포2차 등 주요 재개발 사업에서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조합장들로부터 신뢰를 쌓아왔다.

조창원 한남3구역 조합장은 "현대건설은 약속한 사업비 조기 조달과 이주비 최저 금리 지원 등을 통해 조합원 부담을 크게 줄였다"며 "한남4구역과의 협력을 통해 양 구역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원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위원장은 현대건설의 대안 설계가 서울시 재건축 최초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속도를 크게 높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안된 계약을 충실히 이행하는 모습에서 신뢰가 쌓였다"고 말했다.

김영일 신반포2차 조합장은 현대건설의 브랜드 파워와 설계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현대건설이 제안한 설계를 통해 단지 가치를 극대화했다. 신고가를 기록한 평형도 다수 발생했다"고 전했다.

현대건설은 조합원 1가구당 1억 9000만 원 이상의 이익을 보장하는 구체적인 혜택을 담은 5대 확약서를 제출했다.

현대건설은 공사기간을 기존 57개월에서 49개월로 단축해 금융비용 844억 원을 절감하고, 상업시설의 면적을 4241㎡ 추가 확보해 약 641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분양 시 최초 분양가로 대물인수하겠다는 확약서를 통해 조합원의 안전을 보장하며, 세대당 약 3100만 원의 추가 프리미엄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한남4구역에는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가 적용된다. 현대건설은 세계적인 건축사무소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와 협업해 한강의 물결과 남산의 능선을 형상화한 곡선형 외관을 선보였다. 단지 외관의 품격을 높이는 데에는 곡선형 알루미늄 패널 8만 8000장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AI 기반 기술로 설계된 단지 배치는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1층에서도 한강 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필로티 구조를 적용했으며, 300m에 달하는 더블 스카이 브릿지와 스카이 인피니티 풀, 스카이 레스토랑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포함됐다.

서울 재개발 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은 총공사비 약 1조 5000억 원 규모다. 시공사 선정은 오는 18일 이태원교회에서 열리는 조합원 총회 투표로 결정된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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