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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강남·한남 아파트에 로봇 배송…건설사 최초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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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1-14 11:52 조회 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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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자율주행 D2D 로봇사진 배송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현대건설은 이달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둔 한남4구역 조합에 이 기술을 활용해 로봇 친화형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제안했다.

1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로봇 배송 서비스는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강남구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를 시작으로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단지에 본격 적용된다. 이 기술은 도로와 지하주차장, 공동출입문, 엘리베이터, 세대 현관까지 전 구간을 완벽하게 이동하는 D2DDoor to Door 로봇 배송 서비스다. 택배나 음식 배달, 순찰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자체 개발한 특수 고무바퀴 구조는 계단 등 장애물 극복이 용이하고 적재함 수평 유지 기능을 탑재해 적재물의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또한 3D 라이다와 카메라를 장착함으로써 주변 지형과 사물을 인식하고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유휴 시간 순찰 모드 기능이 탑재돼 보행자 안전에 특화된 자율주행까지 가능하다.


김영주 기자 everywher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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