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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25만원 바람직하지 않다"…이창용, 이재명 제안 반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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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01-17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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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금융통화위원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최대 2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지원금 지급은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진하는 전 국민 25만 원 지급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는 "추경은 빠를수록 좋지만, 전 국민 지원금은 특정 계층의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하지 못할 수 있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전 국민 25만 원 지급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총재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지원할 필요성을 언급하며, 대상별 맞춤 지원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국민 지원금은 일부 잘되는 자영업자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가는 부작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중소기업의 위기 대응을 위해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통한 특별 지원 한도를 기존 9조 원에서 14조 원으로 5조 원 확대했습니다.

서울에 2조 8000억 원, 지방에 11조 2000억 원이 배정되며, 주점업과 부동산업을 제외한 저신용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지원 대상입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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