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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영랑호·동해 보이는 속초에 세컨드 하우스 마련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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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4-07-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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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7월13일 선착순 동후 지정 계약

설악산·영랑호·동해 보이는 속초에 세컨드 하우스 마련해 볼까


설악산과 영랑호 동해가 내다보이는 세컨드 하우스. 포스코이앤씨가 강원도 속초에 더샵 속초프라임뷰를 선보인다. 13일 잔여분에 대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이번 순번 추첨 동호 지정 선착순 계약은 부적격 사유 등으로 청약이 취소된 잔여 물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은 이날 오후 1시 속초시 조양동 견본주택에서 실시된다. 오전 1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번호표 추첨으로 계약 순서가 정해진다.

속초시 금호동 영랑근린공원 특례조성사업으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8개 동 1024가구전용면적 84~180㎡로 이뤄진다.


지난달 진행된 청약에서 일반분양 9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071명이 접수해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원을 개발하고 공원 부지 내 아파트를 함께 건립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이어서 영랑근린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말 그대로 그린인프라 프리미엄이 장점이다. 속초에서 공급하는 브랜드·대단지 아파트라는 희소가치와 합리적인 분양가, 높은 미래가치 등으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영랑근린공원은 봄힐스, 시민의 마당, 설악힐스, 꿈꾸는 언덕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정원으로 꾸며진다.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영랑호를 비롯해 영랑호수공원, 영랑호CC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교동 중심 생활권’에 있어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 속초로데오, 등대해수욕장, 속초관광수산시장, 이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환경도 좋다.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이 인접해 있다. 7번 국도, 동해대로를 통해 강릉, 양양, 고성 등 주요 지역을 손쉽게 오갈 수 있다. 2027년 서울-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KTX와 동해북부선이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KTX 속초역이 개통되면 용산에서 속초까지 약 99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근 교동초와 설악중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속초중, 해랑중, 속초여고를 비롯해 교동의 학원 밀집 지역과도 가깝다.

속초 최대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도 마련된다. 여가생활과 건강을 위한 스포츠존, 자녀교육과 가족을 위한 에듀·패밀리존, 아이돌봄과 휴식을 위한 퍼블릭존으로 구성된다. 스포츠존은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스크린 8타석, 스크린골프2개소, 사우나냉온탕, 탁구장, 프라이빗GX, 케어운동실, 헬스케어로비 등 다양한 스포츠 공간으로 조성된다. 에듀·패밀리존은 에듀라운지, 프라이빗 스터디룸, 멀티스튜디오, 미디어세미나실, 북카페, 키즈룸, 복층형 더샵카페 등 자녀교육과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된다.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공유다이닝 등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공유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조망권을 살리기 위해 4방향으로 단지를 설계했다. 입주민은 최고 33층 높이에서 영랑근린공원, 영랑호, 설악산, 영랑호CC, 동해 등 파노라마 황금 뷰를 감상할 수도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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