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김장철 배춧값 평년 수준 될 듯…11월 중순 김장 적기"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송미령 "김장철 배춧값 평년 수준 될 듯…11월 중순 김장 적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4-10-25 23:32

본문

송미령 quot;김장철 배춧값 평년 수준 될 듯…11월 중순 김장 적기quot;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5일 "다음 주 배추 가격이 더 떨어지고 11월에는 평년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장관은 이날 KBS 뉴스라인에 출연해 김장철 배추 가격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배추 가격은 긴 폭염 여파로 생육이 부진해 가격이 크게 뛰었지만 최근 가을배추가 출하되면서 포기당 평균 도매가격은 전날 4천200원, 이날 3천555원으로 하락세를 보인다.

송 장관은 "현재 충북, 경북에서 가을배추를 출하하고 있고 출하지가 충남까지 왔다"며 "11월 물량이 많아지며 가격이 상당히 떨어지고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더해 정부는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김장철 배추 2만4천t톤과 무 9천100t을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유통사 할인 행사도 지원한다. 농산물은 오는 12월 4일까지 최대 40% 할인하고, 새우젓 등 수산물은 다음 달 20∼30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송 장관은 농촌 소멸 우려에 대해서는 "농촌 자원을 이용해 청년이 농촌에 많이 들어오게 하는 것이 방법"이라면서 "주거지를 옮기지 않더라도 농촌에서 비즈니스하는 청년이 드나들게 되면 생활 인구가 늘어 소비도 늘고 농촌에 활력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sun@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김수미 아들 "모두의 어머니로 살아온 배우, 기억해주시길"
김수미 애증의 유작 된 친정엄마…"작년부터 출연료 못받아"
최민환, 전처 율희 발언으로 사생활 논란 활동중단…경찰 내사
체포된 40대 수배자, 순찰차 뒷자리서 살충제 음료 마셔 병원행
순댓국 먹다 체포된 노래방 업주 살인미수 30대 남성 구속
국감장 오른 곰표밀맥주 갈등…대한제분 "해결에 최선"
AI 로봇이 그린 그림 첫 경매…"예상가 1억7천만원"
머스크 트럼프 복권 강행…등록 유권자 2명에 14억원씩 지급
음주 사고 뒤 쿨쿨…"차에서 담금주 마셨다" 발뺌한 공무원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50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4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