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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4분기 실적 기대치↑…"실적증가-주가하락 없을 것" -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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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01-1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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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사옥 모습. /사진=뉴시스
유안타증권이 NAVER네이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에도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거란 평가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2조8278억원, 영업이익은 32% 늘어난 537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광고매출, 지난해 10월 출시된 네이버플러스스토어 오픈 효과 등에 따른 커머스 매출, 웹툰 매출 등이 증가해 두자릿수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4분기 영업이익률은 매출 상승, 비용 효율화로 전년 동기대비 3%p 증가가 예상되나 커머스, 일본 웹툰 마케팅 증가, 주식보상비용 등으로 전분기와 비교해 0.3%p 감소한 19%로 예상된다.


웹사이트 조사업체 인터넷 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1월 네이버와 구글 검색 점유율은 각각 64%, 27%다. 지난해 6월 57%, 34%와 비교하면 양사 간 점유율 격차가 15%p 더 벌어졌다.

쇼핑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인공지능 기반 개인화 광고는 다른 광고대비 광고 클릭률이 3배가 넘어, 국내 광고와 소비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광고매출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에는 광고 특화 AI 플랫폼 애드부스트ADVoost를 출시하며 AI 광고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네이버-넷플릭스 멤버십 연동을 통한 멤버십의 큰 증가로, 쇼핑 등 멤버십 관련 매출과 플랫폼 경쟁력이 증가하며 올해에도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양 연구원은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올해 실적개선 지속 가능성으로 성장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며 실적 증가-주가 하락의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하락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해외웹툰·포쉬마크 등 해외사업 개선, 쿠팡·C커머스로부터 점유율 선방 등 발생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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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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