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알리 K-베뉴에서 홍삼삼계탕 판매한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정관장, 알리 K-베뉴에서 홍삼삼계탕 판매한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24-07-11 16:33

본문

뉴스 기사
12일부터 판매 개시;고객 반응 분석 이후;추가 브랜드 입점 검토

정관장, 알리 K-베뉴에서 홍삼삼계탕 판매한다
정관장X하림 ‘홍삼삼계탕’. 사진제공=정관장

[서울경제]


정관장이 알리익스프레스 ‘K-베뉴’에 삼계탕 제품을 입점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정관장은 하림과 손을 잡고 출시한 홍삼삼계탕을 오는 12일부터 알리 ‘K-베뉴’에서 판매한다.


K-베뉴는 알리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국내 상품 판매 전관이다. 입점 업체가 국내에서 상품을 직접 발송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르면 익일 배송이고, 늦어도 3일 내 상품 배송이 완료된다.


알리는 K-베뉴 입점사에 대한 수수료를 면제해주며 상품군을 넓혔다. 지난 2월부터 K-베뉴 입점 셀러를 늘리기 위해 판매 수수료를 면제했고, 오는 9월까지 이 혜택을 연장했다. 덕분에 지난 달 기준 K-베뉴에 등록된 판매자는 지난 3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정관장은 홍삼삼계탕을 선제적으로 K-베뉴에서 판매한 뒤 고객 반응을 분석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추가 브랜드 입점을 검토할 예정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홍삼삼계탕 제품을 통해 고객들의 구매 패턴을 분석할 계획”이라며 “이후 홍삼 제품 입점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

[서울경제 관련뉴스]
쯔양 "전 남친 불법촬영 협박에 술집서 일하기도···40억 뜯겨" 눈물 고백
버즈 민경훈, 11월 새신랑 된다···“예비신부는 방송계 종사자”
미국 여행 필수템 사왔는데···캐리어에 자물쇠가 철컥 직원에 불려 간 이유는
"아침에 일어날 때 저들 생각이 나지 않았으면"···친형 재판 출석한 박수홍
배민은 배다른 민족이었나···작년 7000억 번 대표 떠나자 수수료 인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33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94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