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 "美 대선 불확실성에도 중요한 건 결국 상품성"
페이지 정보
본문
기아, 25일 3분기 컨퍼런스콜 개최
|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기아는 25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미국 대선에 따른 불확실성 이슈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상품성"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관세는 양 국가간의 약속이기 때문에 예전에도 어떤 변수가 예상됐을 때도 실제로 시행되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며 "정치적인 어떤 상황을 예측해 전략을 짜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출시되는 전기차 신차 중 일부가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되는 것과 관련해선 "생산지는 오랜 기간에 걸친 수요와 생산의 최적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상황은 공통의 조건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우크라 "북한군 23일 목격"…푸틴 "우리가 알아서 할 일"
▶ 영원한 욕쟁이 할머니 김수미, 웃음과 감동 남기고 작별
▶ 대통령실, 희림·김여사 유착 의혹에 "현재 아는 사람 없다"
▶ 尹 "한국 무기가 폴란드를, 폴란드 드론이 한국 지킬 것"
김정규 kyu5150@naver.com
관련링크
- 이전글요기요 대표, 9개월만에 또 사임…공동대표 체제로 24.10.25
- 다음글"EV6·EV9 美 7500달러 보조금 내년부터…일부 물량은 절반만 수령"-기아... 24.10.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