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이엠파마, 일반 청약경쟁률 672.17대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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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코스닥 상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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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M파마 CI사진=HEM파마 제공 |
[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가 일반 청약 경쟁률 672.17대1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20만3558건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증거금은 약 2조6900억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청약은 전체 공모주식 69만7000주 중 25%에 해당하는 일반 투자자 물량 17만4250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도 122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참여 기관 중 99.3%가 공모가 희망밴드1만6400원~1만9000원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해 공모가를 2만3000원으로 확정 짓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오는 29일 납입을 거쳐 11월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총 공모금액은 약 160억원으로 상장 후 예상 시가 총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1601억원 규모다. 상장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한편 에이치이엠파마는 독자적 특허기술 PMAS를 기반으로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과 LBP 디스커버리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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