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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 한수원과 지식재산권 분쟁 종결 합의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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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01-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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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는 16일현지시간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과의 원전 기술을 둘러싼 지식재산권 분쟁을 종결하는 ‘글로벌 합의’를 타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웨스팅하우스 측은 “이번 합의는 양측이 신규 원자로의 추진과 도입에 있어서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허용한다”며 “합의는 또 양측이 전 세계적으로 신규 원전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미래에 협력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패트릭 프래그먼 웨스팅하우스 최고경영자CEO는 “웨스팅하우스는 한전과 한수원과 이 중요한 현안에 대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계가 더 확고한 기저발전을 요구하는 가운데 우리는 원전을 더 큰 규모로 도입하기 위해 협력할 기회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웨스팅하우스는 현재 진행 중인 모든 법적 조치를 중단하기 위해 한전, 한수원과 협력하겠다고 악속했다.

다만 양측의 합의에 따라 합의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올해 3월 체코 본계약을 성공시키는 것과 향후 유럽지역 수출 전망을 감안해서 우리 정부가 상당 부분 양보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도 이번 합의에 대해 성명을 내고 “민간 원자력 분야에서 수십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유지하면서 수백억달러 상당의 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을 여는 우수한 성취”라고 평가하면서 “미국과 한국의 민간 원자력 에너지 협력은 가장 높은 비확산 기준을 준수하면서 세계 시장에 매우 경쟁력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했다.

앞서 웨스팅하우스는 지난해 한수원이 체코 당국과 계약한 원전 사업에서 공급하는 최신 한국형 원전 APR1400이 자사의 원천 기술에 기반한 것이라며 제동을 걸어왔다.

반면 한수원은 APR1400이 웨스팅하우스의 기술과 무관하게 국산화에 성공했기 때문에 독자 수출에 문제가 없다고 맞섰다.

양측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체코 본계약을 앞두고 한수원이 발목을 잡힐 거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한수원으로선 불확실한 분쟁을 이어가기보다 이번 협상 타결을 통해 팀 코러스로 글로벌 수출 시장을 넓히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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