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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기준금리 동결…연준 금리인하 지연·고환율에 발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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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1-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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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우려에 추가 인하 소수의견 주목

새해 첫 기준금리 동결…연준 금리인하 지연·고환율에 발목종합
한국은행이 새해 첫 기준금리를 연 3.00%로 동결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기준금리 인하에 속도 조절을 시사했고 1500원을 위협하는 고환율에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현재 연 3%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은 지난해 10월, 11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두 차례 인하한 후 이번에 동결했다.

미국 연준은 견조한 고용 지표가 공개되면서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을 제기했다. 고용 지표 발표 이후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 위험 지속에 금리 인하 속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미국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25만6000명으로 시장 예상치 14만6000명을 크게 상회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시장 참여자의 97.3%는 올해 1월 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달 78.3%에서 20%포인트 이상 높아졌다.


연준,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에 고환율 발목


지난해 12월 연내 2회 인하를 예상한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이달 0회로 변경했다. 도이치뱅크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 1월에도 연내 동결이라는 전망을 바꾸지 않았다. 바클리는 연내 2회에서 1회, 골드만삭스는 4회에서 2회, 모건스탠리와 JP모건은 각각 3회에서 2회로 변경했다.

1500원에 육박하는 환율도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를 머뭇거리게 하는 요인이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1월 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선 이후 미국 물가·시장금리 상승 기대 등을 업고 뛰기 시작해 같은 달 중순 1410원 선을 넘어섰다. 12월3일 계엄 선포 이후 오름폭이 커져 연말에는 금융위기 이후 처음 1480원을 돌파했다.

새해 초에도 원/달러 환율은 국내 탄핵 정국,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에 따른 강달러 전망 등과 맞물려 1450∼147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여기에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달러화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원화 가치가 더 떨어져 1500원을 웃돌 가능성이 거론된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중앙은행은 원칙적으로 환율의 특정 수준보다 외환 변동성과 속도를 중요시하지만 고환율에 여러 부담이 존재한다"며 "원/달러 환율 1500원을 용인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금리인하 소수의견 나오나… 한은, 경기부양 고심


관심은 금통위원들의 금리인하 소수의견에 쏠린다. 경제·금융 지표 확인,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정책과의 공조 등의 측면에서 2월에 금리인하를 염두에 둔 금통위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의 내수 진작 효과를 두고 한은의 통화정책이 어디로 향할지 오리무중이다.

김상훈 하나증권 연구원도 "금통위원들이 환율과 트럼프 취임식 등 대외요인에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대내 요인을 고려하면 2월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와 대외여건 중 당장 어떤 것을 먼저 고려할지 금통위원의 고심이 깊을 것"이라며 "인하 소수의견 및 완화적인 발언으로 2월 인하를 열어둘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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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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