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6억 달러 넘게 줄어…환율 방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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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방어 등으로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6억 달러 넘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3일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4,122억 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달 전보다 6억 2천만 달러 줄어들면서, 석 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은 환율 안정을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 외평채 만기 상환과 미국 달러 강세로 인한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 감소가 겹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또 원-달러 환율이 오르자 한은이 국민연금과의 통화 스와프에 따라 달러를 공급한 것도 보유액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gt;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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