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2분기 호실적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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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롯데관광개발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홀드율의 하락에도 방문객 수, 드롭액이 성장하며 기대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올 하반기 롯데관광개발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성장이 가속화되는 시점은 3분기로 7월 제주도 국제선 주간 운항 편수는 전월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테이블 157개 중 80개 사용으로 약 50% 캐파가 여유 있는 상태"라며 "수도권 외인 카지노사와 달리 매스 비중이 높아 유의미한 실적 개선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데일리안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영탁 "합의나 선처없다"…법적 대응 칼 빼들었다 ☞韓측 "왜 이 시점에 공개됐나" vs 元측 "안 나왔다면 소환될 일 없었어" ☞전기차 캐즘에 휘청…LG엔솔, AMPC 제외 시 2개 분기 연속 적자종합 ☞삼성, 창사 55년 만의 첫 파업 D-DAY...참석자 5% 상당 추정 ☞박정훈 "자해극 본질은 문자 유출…한동훈 연판장 누구 부탁인지 밝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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