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지리원 "공간정보 미래 전략 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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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토지리정보원이 다음달 1일까지 경기 수원시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국토지리정보원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1974년 건설부 국립지리원으로 창립된 후 국토 위치체계 확립 및 국토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국가 공간정보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창립 50주년 행사에서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50년간 국가지도와 공간정보의 중심 역할을 해온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미래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인공지능·빅데이터·디지털트윈과 같은 새로운 기술과 혁신이 대두하는 환경 속에서 공간정보 분야도 더 성장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권석림 기자 ksrkw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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