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대장株 실리콘투 영업익 급증 기대 [株슐랭가이드]
페이지 정보
본문
6월 30일 유안타증권은 2·4분기는 물론 하반기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파인엠텍을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4분기 파인엠텍의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6.86% 늘어날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플립향 외장 힌지 진출과 3공장 완공에 따라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올해와 내년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는 원익QnC도 추천 목록에 포함됐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메모리반도체 시설투자Capex 재개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투자 모멘텀 강화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또 게임업체 가운데 벨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며 더블유게임즈를 추천 종목으로 들었다. 마케팅비 감소에도 매출 증가를 비롯해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게임업체 가운데 최저의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수익비율PER 기업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는 평가다. 하나증권은 글로벌화되고 있는 K-푸드 열풍의 수혜주 사조대림을 추천했다. 지난 14일 냉동김밥 3종을 미국에 수출하기 시작한 가운데 광천김, 맛살, 햄, 어묵, 식용우 등을 보유하고 있어 수출시장 확대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화장품 중간유통사로 K-뷰티의 수혜주인 실리콘투도 추천주에 올랐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4분기 실리콘투의 영업이익은 30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1.53%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실리콘 사업의 개선으로 실적 상승이 예상되는 KCC도 추천했다. 실리콘메탈 계약 구조가 바뀌면서 원가 부담이 완화되는 데다 각종 보유 자산을 바탕으로 밸류업이 가능할 것이란 평가다. 이주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故구하라 자택서 금고 훔친 범인, 가사도우미 "구하라가.." 소름 → 최태원 SK 회장 동거女 "최 회장과 낳은 딸이.." → 여배우 "빚 8억. 고속도로에서 피까지.." 알고보니 남동생이.. → 저작권 290곡 자우림 김윤아 "내 수입이 치과의사 남편보다.." → 걸그룹 출신 여배우 "남자 잘 꼬신다. 몸 좋은 남자랑.." |
관련링크
- 이전글계속고용 판도라 상자 열렸다…"연공서열 임금체계 함께 손봐야" 24.07.01
- 다음글부동산 PF 구조조정 박차…뉴머니 투입 금융사엔 인센티브 24.06.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