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안 떼도 돼요"…오늘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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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방문해 진단서 등 종이서류를 발급받지 않아도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전산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부터 진료비 관련 서류를 병원에서 떼지 않고도 보험개발원 실손24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앱에 로그인한 뒤 보험계약과 병원, 진료 날짜 등을 선택하면 계산서나 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 내역서 등을 자동으로 보험사에 전송할 수 있습니다.
약제비 계산서와 영수증은 내년 10월 25일부터 전산화가 시행돼 가입자가 사진을 찍어 실손24앱 등에 첨부해야 합니다.
다만 전체 대상기관인 병원과 보건 가운데 2.7%에 불과한 210개 병원만 먼저 시작돼 반쪽 출범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금융위원회는 참여 현황을 점검한 결과 전체 대상 병원 가운데 55%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참여 의사를 밝혔고, 올해 안에 60%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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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비 계산서와 영수증은 내년 10월 25일부터 전산화가 시행돼 가입자가 사진을 찍어 실손24앱 등에 첨부해야 합니다.
다만 전체 대상기관인 병원과 보건 가운데 2.7%에 불과한 210개 병원만 먼저 시작돼 반쪽 출범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금융위원회는 참여 현황을 점검한 결과 전체 대상 병원 가운데 55%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참여 의사를 밝혔고, 올해 안에 60%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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