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렘, 1Q 매출 전년비 45.03%↑…8분기 연속 영업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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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이렘이 슈퍼데크 사업부문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이렘이 슈퍼데크 사업부문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코센]이렘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03% 증가한 281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2.4억원, 2.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강관사업의 주요 원자재인 니켈 가격·환율 변동과 전방 산업 경기침체 등 열악한 대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8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최근 ‘코센’에서 사명을 변경한 이렘의 슈퍼데크 사업은 지난 2월부터 매출 인식을 시작해 7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슈퍼데크는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건축 솔루션이다.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물류창고·상업시설 등 비주거용 건축물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면서 슈퍼데크 산업은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는 주요 사업인 강관 및 데크 사업의 계절적 성수기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이룰 전망”이라고 말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관련기사] ▶ [단독] "통계 못 믿어"…공익감사 청구 허무한 종결 ▶ 라인야후 日 행정지도 2개월 만에 일단 소강…협상 장기전 전망 [IT돋보기] ▶ 법원, 의대정원 증원 집행정지 또 기각…결국 대법원으로 [종합] ▶ 여 "의대 증원은 국민적 요구"…야 "졸속 행정 면죄부 아냐"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어린 직원 앞에서 날 비난하고 병X으로"…이달 초 숨진 50대 공무원 유서 ▶ "20대 씀씀이 이 정도일 줄은"…빅스마일데이 객단가 15%↑ ▶ 미국서 돼지 신장 이식받은 60대, 두 달 만에 숨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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