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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뉴욕증시, 다우 128년 역사상 사상 첫 4만 돌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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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4-05-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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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이진영 기자]

혼조 종료…나스닥은 0.07%↓
우려됐던 인플레 둔화에 강세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5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미국/로이터연합뉴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5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미국/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다우지수가 처음으로 종가 기준으로 4만을 돌파한 가운데 혼조세로 종료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4.21포인트0.34% 오른 4만3.59에 마무리했다. Samp;P500지수는 6.17포인트0.12% 상승한 5303.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36포인트0.07% 떨어진 1만6685.97에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주까지 5주 연속 오르막길을 걸었다. Samp;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4주째 상승 종료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는 다우존스 지수가 만들어진 1896년 이후 128년 역사상 처음으로 4만을 넘어서 마감했다”며 “이는 강세장이 더욱 강세장을 띠면서 나타난 이정표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우려됐던 인플레이션 지표가 최근 다시 둔화한 것이 최근 증시 강세에 원동력이 됐다.

블루칩데일리트렌드리포트의 래리 텐타렐리는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한다”면서 “골디락스 시나리오가 계속된다면 연말 다우지수가 4만2500까지 오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고 분석했다.

[이투데이/이진영 기자 min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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