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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다우지수 사상 첫 종가기준 4만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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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05-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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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미국 증시의 대형주 30개 종목 주가를 반영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이하 다우지수가 사상 최초로 종가 기준 4만선을 돌파했다.

17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4%134.21포인트 오른 4만3.59에 마감했다.

미국 증시의 500개 대표 종목을 기준으로 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 500 지수는 전날보다 0.12%6.17포인트 상승한 5303.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7%12.35포인트 하락한 1만6685.9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앞서 지난 16일 오전 다우지수는 장중 4만선을 처음으로 돌파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반납하고 0.10% 하락 마감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장 마감을 앞두고 오름세를 보이며 4만선을 넘어섰다.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발표된 물가 지표가 둔화한 점이 증시 강세를 뒷받침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우지수는 올해 들어 최근까지 6.1%지난해 말 종가 대비 상승했다.

원자재 가격도 뛰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2417.4달러로 전거래일 대비 1.3%31.9달러 올랐다. 지난달 12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온스당 2448.8달러에 바짝 다가선 셈이다.

7월 인도분 은 선물 종가는 전날보다 4.63%1.38달러 상승한 온스당 31.26달러를, 7월 인도분 구리 선물 종가는 3.6%17.3센트 오른 파운드당 5.0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은 선물 가격은 지난 2013년 1월 이후 약 11년 만에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박종오 기자 pjo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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