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케이홀딩스, 실적 성장세 지속 가능-신한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피에스케이홀딩스, 실적 성장세 지속 가능-신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4-05-20 08:41

본문

뉴스 기사
목표가 5.8만→7.1만 상향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0일 피에스케이홀딩스에 실적 성장세가 지속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만8000원에서 상향 조정한 7만1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피에스케이홀딩스, 실적 성장세 지속 가능-신한 신한투자증권이 20일 피에스케이홀딩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사진은 피에스케이홀딩스 CI. [사진=피에스케이홀딩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증가에 고대역폭메모리HBM 중심의 병목현상이 단기적으로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HBM 공급망 중에서 관련 매출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에 수혜 강도가 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봤다.

이어 "공격적인 HBM 케파CAP 증설은 2025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실적 성장세가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에스케이홀딩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4% 감소한 381억원,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0% 오른 154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매출액은 310억원으로 작년 연간 매출액의 약 1/3 수준을 한 분기에 달성한 셈이다. 장비 공급 대수 증가에 의한 레버리지 효과, 일반 디램DRAM 대비 가격이 3~5배 높은 HBM 공정향 공급, 비용 절감을 위한 운영 효율화는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남궁 연구원은 올해 피에스케이홀딩스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77% 오른 167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7% 상승한 614억원을 예상했다.

그는 "메모리 생산업체의 공격적인 HBM CAPA 증설에 따른 동사의 디스컴Descum·리플로우Reflow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관련기사]

▶ "김호중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콘서트 강행에 뿔난 팬들

▶ 3년4개월만의 변신…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공개

▶ "버텼더니 빛이 보인다"…고물가 시대 대형마트 생존기

▶ "오히려 더 혼란"…임대차 2법 수술 검토설에 논란 분분

▶ [단독] 전기로만 200km 가는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나온다

▶ [주말엔 운동]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운동해야 하는 이유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상반기 최대 기대작…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에 쏠린 눈 [위클리콘]

▶ "시세 차익만 20억"…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1채에 쏠린 눈

▶ 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논란에…정부 "위해성 품목만 차단"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29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8,18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