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카드 심사 업무 본 사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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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KB국민카드가 시범 운영 중이던‘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카드 심사 업무’를 지난 7월말 카드사 최초로 카드 발급 및 한도 심사 업무에 본 사업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 전환을 통해 업무 범위는 기존 ‘카드 발급 심사’에서 ‘카드 발급 및 한도 심사’업무로 범위가 확대된다. 활용하는 공공 증명서도 5종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외 4종에서 12종사업자등록증명, 공무원연금내역서 외 10종이 추가되어 총 17종의 증명서를 활용할 수 있어 카드 심사 업무의 신속성과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카드는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카드 심사 업무’ 본 사업 개시로 신용카드 발급 시 공무원, 사업자 등을 포함해 발급 자격을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신용카드 한도 증액 신청 시 건강보험료 납부 이력 등 공공 정보를 반영해 최신 소득 정보로 심사를 진행한다.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동의 후 심사가 진행되면, 종이 서류를 제출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심사를 받을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증대되고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도 예상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신용카드 심사 업무에 공공 마이데이터를 시범 도입한 이후 구비서류가 줄어들고 심사가 자동화되어 심사 소요 시간이 대폭 줄고 업무 효율성이 크게 개선된 바 있다.”며 “이번 본 사업 개시로 고객 편의성이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amp; sportsseoul.com [ 인기기사 ] ▶ 송영길, 6년 전 이혼 고백 "아들 둘 혼자 키워" ▶ 한소희가 왜 거기서 나와? 파리 경기장서 포착...반응 폭발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맞아? 임신 뒤 25kg ↑ ▶ 이동욱, 깜짝 결혼 발표..."2년 열애 끝 평생 함께할 동반자" ▶ 공항 직접 나온 진종오, 안세영 폭로에 내놓은 말 ▶ 장윤정♥ 도경완, 급성 골수염에 피눈물 ▶ "우리가 피프티 핵심" 전 멤버 3인, 아이오케이서 새 출발 ▶ 트로트도 연상연하 커플 탄생...은가은-박현호 열애 ▶ 고소영, ♥장동건보다 더 큰 아들 공개...14세 맞아? ▶ ‘옥동자’ 정종철, 딸 사진 공개 뒤 쏟아진 걱정 "유전자 검사해 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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