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6억대 대방건설, 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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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 조감도. /대방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방건설은 경기 의왕시 일대에 짓는 ‘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총 492가구 규모다.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일부 동에는 엘리베이터 2대가 설치된다.
가구 내에는 고성능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이 마련되며 일부 타입에 광폭거실 등 혁신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가구당 주차 대수는 2대 수준이다.
경수대로와 과천봉담도시화고속도로 등이 단지와 인접해 사당·양재 등 서울 강남권 이동이 용이하다. 또 의왕시청,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이 밀집한 행정중심타운이 단지 가까이 있다.
이마트 의왕,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 롯데마트, 현대자동차연구소, 현대로템, 의왕테크노파크, 군포첨단일반산업단지 등 이용도 쉽다.
분양가는 3.3㎡당 1777만원 수준부터 책정됐으며 후분양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4일 실시된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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