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창간20주년] "이런 행사는 처음" 유통·여행업계서 쏟아지는 호...
페이지 정보
본문
행사 1시간 전부터 몰려든 인파로 북새통
“포럼 형식의 언론 행사를 예상하고 왔는데 콘서트 같은 큰 행사여서 놀랐어요.”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데일리안 창간 20주년 SUPER SHOW’ 현장의 열기는 행사 시작 전부터 뜨거웠다.
행사 시작 1시간여 전부터 수백명의 정부, 기업, 학계 관계자들이 몰려들었다. 특히 밀려든 인파로 참가 등록을 위한 긴 대기 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유통·여행업계 주요 인사들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창간 행사는 3인조 DJ 도미노 보이즈와 10인조 댄스 퍼포먼스 메이킹 아트의 시대별 댄스 퍼포먼스로 포문을 열었다. 화려한 노래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많은 청중의 관심을 단숨에 끌어 모았다.
이어 민병호 데일리안 대표이사의 환영사,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축사,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데일리안 창간 20주년 기념 메시지를 담은 미디어아트 퍼포먼스와 임직원들의 신념 선포 및 비전 세레머니가 진행됐다. 행사의 피날레는 하모나이즈 20인 혼성 합창 공연으로 장식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통업계 임원은 “호텔 엘리베이터에 내리자마자 수많은 인파에 놀랐고 축하공연, 비전 세레머니 등 알찬 행사 내용에 한 번 더 놀랐다”며 “특별하고 신선했던 행사로 기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여행업계 관계자도 “몰려든 인파와 화려한 공연 등이 마치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했다”며 “데일리안의 앞으로 30년, 50년, 100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안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친한계 박정훈 "민주당 제3자 추천 특검법은 수박 특검법"
☞유부녀의 맞바람 복수…불륜남 꼬드겨 "남편 좀 때려줘"
☞이게 무슨 일…태풍에 3000년 고목 완전히 부러졌다
☞금은방 진열대에 휴대폰·지갑 올려놓고 금목걸이 찬 채 도주한 20대
☞정진석 "윤 대통령 국회 개원식 불참 건의…국회 정상화가 먼저"
관련링크
- 이전글현대차·기아, 8월 美 판매 최다…제네시스·친환경차 질주 24.09.05
- 다음글부산도시공사, 기존주택 48호 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 24.09.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