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본청약 최대 19개월 지연
페이지 정보
본문
남양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건설 경기 침체로 민간 건설사의 사전청약 단지 사업 취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공분양 주택의 본청약 일정도 최대 19개월 지연되고 있다.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사전청약을 신청받은 공공분양 단지 중 본청약이 진행되지 않은 곳은 82개 단지 4만3천510가구 규모로 대부분이 3기 신도시 단지로 나타났다. 사진은 14일 촬영한 남양주왕숙 A1지구로 올해 11월 본청약이 예정됐지만 8개월 이상 연기됐다. 2024.7.14 superdoo82@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LG전자, 산업용 자율주행로봇 국제 안전 표준 인증 획득 24.07.14
- 다음글수출 날개 단 라면업계, 7~8월 국민 감사 할인전 연다 24.07.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