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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만에 300만원 벌었다"…수억 번다는 말에 아이돌도 뛰어든 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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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4-08-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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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으로 사랑받던 멤버들이 속속 인터넷 방송에 뛰어들고 있다.

일부 아프리카TV BJ들의 고소득이 알려지면서 인지도를 앞세워 더 많은 수입을 올릴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인터넷 방송업계에 따르면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인터넷 방송BJ로 활동을 재개한다.

최근 권민아는 공식 팬카페에는 “권민아가 올해 유튜브와 인터넷 방송으로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다”라는 내용의 공지가 올라왔다.

권민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 클럽 회장님께서 이렇게 이쁘게 올려주셔서 퍼#xfffd;戮윱求#xfffd; 헤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라는 글을 썼다.

그러면서 팬클럽 공지 내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권민아는 그룹 AOA 출신으로 ‘사뿐사뿐’, ‘심쿵해’ 등 많은 곡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2019년 그룹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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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글램 출신 다희는 김시원으로 개명, 2018년부터 BJ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 2023년 별풍선 수익으로만 24억 원을 벌었다고 해 화제가 됐다. 현재 다희는 은퇴를 선언한 상황이다.

BJ로 데뷔한 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도 인터넷 방송 단 4시간만에 300만원을 벌어 주목을 받았다.

그는 “배우의 길을 걷는 상황이지만 좋지 않다.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이 방송이라 생각해서 하게 됐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별풍선은 인터넷 방송의 유료 후원 아이템으로 한 개당 110원이다. 시청자가 한 개에 110원을 주고 구입해 BJ에게 선물하면 BJ는 1개당 60~70원으로 현금하는 시스템이다. 나머지는 아프리카TV에 수익이 돌아가며 현금화 가능 금액은 BJ 등급에 따라 다르다.

현재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BJ 수는 3만명가량으로 추산된다. 월 이용자수는 평균 200만명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기 BJ들의 월수입은 수억원에 달한다. 실제 아프리카TV 인기 BJ ‘커맨더지코’는 지난해 300억원대가 넘는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과한 연출과 노출, 선정성 등 별풍선을 많이 받기 위한 일부 BJ들의 행위로 비판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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