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 5채 중 1채는 15억↑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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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모습.ⓒ뉴시스 이는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1~5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15억원 이상에 거래된 아파트 10채 중 6채는 중소형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85㎡ 이하로 나타났다. 15억원 이상 거래에서 85㎡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43.2%, 2021~2022년 46.6%, 2023년 58.8%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15억원 이상 거래 3744건 가운데 2312건61.7%이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구에서 발생했으며, 강남구가 86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송파구 747건, 서초구 705건 순이었다. 데일리안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40세 한계 극복…200kg 감량, 64살 됐다 ☞[속보] 트럼프 유세중 총격 발생…CNN "트럼프 부상 입어" ☞"쯔양 협박한 유튜버들, 공갈 공모 정황 있기에 기소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449] ☞日 법원 "男성기 있어도 여자"…파격 판결 핵심은? ☞김종인 "한동훈, 윤 대통령 배신 못해…與, 한동훈 내쫓으면 존속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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