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60% "올해 실물경기 악화"…추가 투자의향 1순위는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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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이른바 부자들의 금융행태를 분석한 2024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자 가운데 63%는 "올해 실물경기가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개선될 거라고 평가한 응답은 11%에 불과했습니다. 또 올해 추가 투자 의향이 높은 자산은 부동산이 24%로 1위였고, 2위는 22%의 예금이었습니다. 매입 의향이 있는 부동산은 중소형 아파트가 가장 많았고, 이후 토지와 꼬마빌딩 순이었습니다. 올해 추가 투자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전체의 약 16%로, 지난 조사에 비해 10%p 넘게 늘어났습니다. 사진=하나금융경영연구소 제공,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인/기/기/사 ◆ "감사해요" 웃은 유튜버…채팅창 "먹지 마요" 충격 전말 ◆ 여고생 "뭐지?" 도로 위 종이 조각들…자세히 봤다가 헉 ◆ 4차선 도로서 "기름 떨어져"…차주 위기 넘긴 사연 ◆ 하이브, 결정적 물증 확보…부대표 제안에 민희진 "대박"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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