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만에 70만개 다 팔려"…롯데리아, 오징어버거 판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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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12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를 오는 15일까지 판매한다. 일부 매장은 재고에 따라 판매가 진행 중이나 곧 품절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출시 일주일 만에 한 달 예상 판매량을 달성했다. 11일 간 누적 판매량은 70만개에 달했다. 이 제품은 기존 롯데리아 오징어 버거를 2030세대 입맛에 맞춰 리뉴얼했다. 롯데리아는 고객들의 오징어 버거 재출시 요청에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로 구성된 4종을 한정 메뉴로 판매했다. 오징어 패티를 활용한 버거에 오징어 다리 튀김을 원물 형태로 올렸다. 롯데리아는 오징어 버거에 이어 오는 18일부터 불고기 버거를 새롭게 해석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에 보내 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색적인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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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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