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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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교육 등 인프라 우수
한화 건설부문한화건설은 대전 서구 도마동 일대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에 HJ중공업과 공동으로 조성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총 2만5000여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서는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 및 생활 인프라 시설을 누리는 우수한 입지를 지녔다고 한화건설은 설명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위치한 도마네거리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역이 신설되면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역세권 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노선계룡∼신탄진도 단지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전 2호선 트램 차량 제작 발표 후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모델하우스 방문이 급격히 늘어나고,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도마 포레나해모로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대신중·고교가 위치하며, 복수초와 대전삼육초, 버드내중, 대전제일고도 반경 1㎞ 안에 있다. 상가와 병·의원,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도마네거리 중심 상권도 도보 5분 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의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대전서남부터미널은 도보 10분대로 이용 가능하다.
한화건설의 주거브랜드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에 띈다. 아파트 동은 채광 및 일조량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전용 74㎡ 이상 중대형은 4베이로 구성된다. 동 간 거리는 최대 약 64m로 유지해 조경 공간도 넓게 확보될 전망이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다.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며 잔여 세대에 대해 원하는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한화건설은 “대전 서구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1주택 소유자도 계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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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한화건설은 대전 서구 도마동 일대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에 HJ중공업과 공동으로 조성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총 2만5000여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서는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 및 생활 인프라 시설을 누리는 우수한 입지를 지녔다고 한화건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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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도마동 181-1 일원에 들어서는 ‘도마 포레나해모로’ 투시도. 한화 건설부문 제공 |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전 2호선 트램 차량 제작 발표 후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모델하우스 방문이 급격히 늘어나고,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도마 포레나해모로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대신중·고교가 위치하며, 복수초와 대전삼육초, 버드내중, 대전제일고도 반경 1㎞ 안에 있다. 상가와 병·의원,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도마네거리 중심 상권도 도보 5분 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의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대전서남부터미널은 도보 10분대로 이용 가능하다.
한화건설의 주거브랜드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에 띈다. 아파트 동은 채광 및 일조량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전용 74㎡ 이상 중대형은 4베이로 구성된다. 동 간 거리는 최대 약 64m로 유지해 조경 공간도 넓게 확보될 전망이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다.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며 잔여 세대에 대해 원하는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한화건설은 “대전 서구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1주택 소유자도 계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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