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맥도날드 버거서 대장균, 1명 사망"…韓맥도날드 "국내와 무관"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美맥도날드 버거서 대장균, 1명 사망"…韓맥도날드 "국내와 무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10-23 11:02

본문

“100% 국내산 양파 사용…해썹 기준 따라 철저히 관리 중”

quot;美맥도날드 버거서 대장균, 1명 사망quot;…韓맥도날드 quot;국내와 무관quot;
AFP=뉴스1

미국 맥도날드 햄버거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는 소식과 관련 한국맥도날드 측은 “국내와는 무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23일 “햄버거 대장균 이슈는 미국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한국맥도날드와는 무관하다”며 “국내 체인은 별도 기준으로 관리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맥도날드는 현재 100% 국내산 양파를 사용하고 있고 국내 해썹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시스템에 따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식품 안전은 한국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다.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일부 주에서 맥도날드 쿼터 파운더 버거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콜로라도주, 네브래스카주 등 10개 주에서 49명의 감염 환자가 발생했으며 오염된 햄버거를 먹고 1명이 사망하고 10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CDC는 맥도날드가 질병의 원인이 확인되는 동안 특정 주에서 얇게 썬 양파 사용을 중단했다고 공개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맥도날드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0% 정도 폭락하기도 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 몸에 걸친 것만 1000만원…‘흑백요리사’ 안유성, 명품 입는 이유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오늘 점심도 부대찌개 먹었는데…” 깜짝 놀랄 연구 결과 나왔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살해범 특징 목 문신?…폭력적이고 공포 유발하려는 의도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퇴사한 ‘천재 직원’ 데려오려고 3조6000억원 쓴 회사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29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02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