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美 사고와 한국 무관…안전한 제품 제공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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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미국에서 발생한 맥도날드 대장균 검출 사건과 관련해 한국맥도날드는 "해당 이슈는 미국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국내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23일 한국맥도날드는 "현재 100% 국내산 양파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해썹HACCP,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시스템에 따라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식품안전은 한국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23일 오후 서울 시내에 위차한 맥도날드 매장의 모습. 2024.10.23/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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