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홈닉 앱 하나로 모든 홈IoT 기기 제어하는 서비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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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028260은 이번 매터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거실·주방 등 집안 곳곳의 가전과 IoT 기기를 브랜드와 상관없이 홈닉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직접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신규 단지에는 매터 기반의 스마트홈 기기를 설치한다. 기존 주거단지에는 플랫폼 연동을 위한 스마트 허브 연결 등 시스템 구축과 함께 홈닉을 사용하는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인식하고 시간에 맞게 자동으로 전동 커튼, 조명, 에어컨 등 다양한 기기들을 제어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건설사 최초로 아파트 앱을 통해 매터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들을 지원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입주민 편의성 향상과 함께 일상에 혁신을 가져다줄 새로운 경험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은 이달 말 분양을 앞둔 래미안 원펜타스를 비롯해 현재까지 총 16개 단지에 적용했다. hwsh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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