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물량 늘리고 가격 낮춰"
페이지 정보
본문
일반 절임배추 4만 박스, 베타후레쉬 절임배추 3만 박스 등 총 7만 박스 물량을 준비했다. 1박스당 무게는 20kg다. 베타후레쉬는 일반 배추보다 작지만 식감이 아삭하고 쉽게 무르지 않아 지난해 인기를 끌었다.
사전예약 후 내달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한달 간 원하는 날짜에 수령할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연초부터 배추 산지를 방문해 사전 계약을 체결하고 품질 관리를 지속해 온 덕분에 지난해보다 판매 물량은 늘리고 픽업 시 가격은 행사 카드와 혜택을 적용해 지난해보다 10% 가량 낮췄다”고 설명했다.
일반 절입배추는 매장 픽업 기준 1박스 당 행사 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 e머니 3000원 적립 혜택을, 베타후레시 절임배추도 e머니 3000점을 제공해 각각 최종 2만6000원대, 3만6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간편한 김장 트렌드에 맞춰 소단량의 김치 키트도 선보인다. 절임배추 7kg과 김치 양념 3kg로 구성됐으며 행사 카드 결제 시 4만2000원대에 택배전용으로 판매한다.
윤샘 이마트 배추 바이어는 “이마트를 믿고 찾는 고객들을 위해 절임배추의 품질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산지 개발을 통해 이마트의 신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 관련기사 ◀
☞ 43년 전 WS서 양키스 잡았던 바로 그 에이스, 후배들 보기 직전 세상 떠났다...발렌수엘라 향년 63세 별세
☞ 맥과이어 70호 가볍게 넘었다...오타니 50호, 역대 홈런볼 최고 61억원에 낙찰
☞ 서민정, 오랜만 근황…뉴욕 배경 사진 공개
☞ [왓IS] ‘먹방’하러 18번 무단이탈…현주엽 “잘못 있다면 책임질 것”
☞ 4차전도 7차전도 "할 수 있습니다, 우승 위해서라면" [KS 인터뷰]
☞ ‘고인 모독 논란’ 유난희, 홈쇼핑 복귀…1년 만
☞ AOA 출신 권민아, 지민 불화설 언급…”이제 제 갈 길 가겠다”
☞ 챔스 뒤흔드는 ‘돌풍의 팀’…EPL 4위 애스턴 빌라 3연승 질주 ‘깜짝 선두’
☞ ‘발롱도르는 내 것’ 비니시우스, UCL서 해트트릭 폭발→레알은 0-2서 5-2 대역전승
☞ 머리 감싸 쥔 이강인, GK 선방에 울었다…PSG, 에인트호번과 1-1 무승부
[한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 블로그]
[최초, 최초, 최초 KBO판 오타니를 아십니까]
<ⓒ 일간스포츠. All rights reservedgt;
안민구 amg9@edaily.co.kr
관련링크
- 이전글오락가락 디딤돌대출, 비수도권은 축소 안한다…유예기간 부여 24.10.23
- 다음글무·저해지 보험 해약률 가정 놓고 충돌한 손보사들 24.10.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