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美 맥도날드 대장균 검출, 국내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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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품 별도 기준으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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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미국 맥도날드 햄버거 대장균이 검출됐다는 것과 관련해 "국내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23일 "햄버거 대장균 이슈는 미국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한국맥도날드와는 무관하다"며 "국내 제품은 별도 기준으로 관리한다"고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한국맥도날드는 현재 100% 국내산 생양파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해썹HACCP,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시스템에 따라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맥도날드는 "식품안전은 한국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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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amaranth2841@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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