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8거래일째 상승…2.1원 오른 1.382.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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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23일 원/달러 환율이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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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일보다 2.1원 오른 1,382.2원을 기록했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월 30일1,385.3원 이후 최고치다.
환율은 전날보다 0.2원 상승한 1,380.3원에 개장한 뒤 오전 중 1,385.1원까지 올랐다.
달러는 이날 아시아장에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 영향도 계속되고 있다.
다만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세는 환율 오름폭을 제한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92포인트1.12% 오른 2,599.6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2천108억원을 순매수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8.12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15.70원보다 7.58원 내렸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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