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重, 호주 전력망 프로젝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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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이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의 전력 회사 파워링크와 350억원 규모의 변압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효성중공업은 퀸즐랜드 주정부의 송전망 건설 프로젝트 코퍼스트링 2032의 주요 공급사가 됐다. 코퍼스트링 2032는 퀸즐랜드 내륙에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동부 해안까지 연결할 송전망을 짓는 프로젝트다. 2032년 브리즈번올림픽에 맞춰 전체 발전 전력의 70% 이상을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전환한다는 퀸즐랜드 주정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효성중공업이 호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해 남호주와 뉴사우스웨일스주를 잇는 송전망 사업인 에너지커넥트에 전력기기를 공급하며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정상봉 기자] ▶ 판사도 울먹였다…“어제가 딸 생일, 최원종 왜 살아있나” 유족 오열 ▶ ‘천만 유튜버’ 쯔양 “전 남친에 4년간 폭행·착취 피해…강제 업소 근무까지” ▶ “올해 금전운 있다더니”…남친과 복권 20억 당첨, 반씩 나눠 갖기로 ▶ “결혼 안 한게 제일 잘한 일, 수입도 5배 늘어”…외신도 주목한 한국女의 정체 ▶ 스폰서 남친 살해 뒤 손가락 잘라 예금 인출…20대 여성 1급살인 혐의 체포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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