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미공개 정보로 60억 이익 KB국민은행 직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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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 전경. ⓒ금융감독원 금감원에 따르면 A씨는 상장사들의 무상증자 실시 관련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60여개 종목을 거래하면서 약 60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KB국민은행 증권대행부서 소속 직원들의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해 증권선물위원장 긴급조치패스트 트랙로 검찰에 통보했다. 특사경은 지난 8월 KB국민은행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데일리안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원희룡·나경원·윤상현, 한동훈 불참 보수 모임서 당심 구애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20대 딸, 서울 재개발구역에 전세 끼고 7억 다세대주택 매입 ☞尹·젤렌스키, 두 손 맞잡았다…나토 정상회의 환영 만찬서 조우 ☞박수홍 "친형 부부, 가족의 탈 쓰고 혈육 마녀사냥…엄벌 원해" ☞1발에 2000원 레이저무기로 북한 무인기 격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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