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피커스와 함께 교촌 1991스쿨…신메뉴 직접 만들며 소통과 체험 > 경제기사 | economics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6기와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 1991스쿨’을 진행했다.

‘교촌1991스쿨’은 소비자 조리 체험 프로그램이다. 소비자가 직접 조리부터 포장까지 제조 과정을 체험하며 브랜드를 경험하고 이해하게 된다.

‘정구관’에서 열린 이번 ‘교촌 1991스쿨’은 교촌 브랜드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13인의 K-스피커스와 함께 했다.


참여자는 교촌의 역사와 메뉴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신메뉴 ‘교촌옥수수’ 등 교촌의 메뉴를 시식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치킨에 직접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체험을 이어갔다. 조각마다 한 면당 세번 이상 소스를 바른다는 교촌만의 원칙대로 교촌치킨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이렇게 정성스러운 과정을 통해 치킨이 만들어지는지 몰랐었고 직접 붓으로 조리해 보니 그간 먹었던 한 조각 한 조각이 소중해졌다. 교촌치킨을 먹을 때마다 양이 적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량에 대한 오해가 풀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1991스쿨이 고객분들께 보다 색다르고 즐거운 브랜드 체험이 됐으면 한다.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프로그램인만큼 앞으로도 고객 소통 강화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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