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주 백한철꽈배기식빵과 맞손…카레빵 3종 출시 > 경제기사 | economics

사진=오뚜기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오뚜기는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베이커리 브랜드 백한철꽈배기amp;식빵과 협업해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카레빵 3종을 기간 한정으로 선뵌다고 2일 밝혔다.

백한철 꽈배기amp;식빵은 신라호텔 30년 경력의 백한철 제과장이 운영하는 업장으로, 조기 품절이 잦아 개점 전부터 줄을 서야 하는 오픈런 맛집으로 알려졌다.

협업 메뉴는 △제주 대파 카레 꽈배기 △제주 카레 고로케 △제주 카레 백바치토 등 3종으로, 오는 4~29일 백한철꽈배기amp;식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주 대파 카레 꽈배기는 백한철꽈배기amp;식빵의 대표 메뉴인 향긋한 대파 꽈배기에 오뚜기 카레 고유의 풍미를 더했으며, 제주 카레 고로케는 당근 등 제주산 야채와 오뚜기 카레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제주 카레 백바치토는 바질, 치즈, 토마토와 오뚜기 카레로 속을 채운 카레빵으로, 새콤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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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진 기자 soji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