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술과 에너지 전환으로 글로벌 혁신 나서야" > 경제기사 | economics

남궁홍 삼성Eamp;A 사장이 5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진행된 이네이블Eamp;Able 테크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삼성Eamp;A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Eamp;A는 5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이네이블Eamp;Able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amp;Able은 삼성Eamp;A가 보유한 기술로 가능하게able하는 미래 비즈니스라는 의미에서 만든 합성어다.

이번 포럼은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삼성Eamp;A가 투자·개발 중인 기술 솔루션과 로드맵을 잠재 고객들에게 알리고 참여사들과 함께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생태계 조성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남궁홍 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박천홍 삼성Eamp;A 부사장의 에너지 트랜지션 기술 로드맵 발표가 이어졌다.


삼성Eamp;A는 △Eamp;Able 저탄소Low △Eamp;Able 무탄소Zero ▷Eamp;Able 환경Circle 등 3가지 축을 중심으로 기술 솔루션 개발과 사업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와 의지를 담았다.

또한 기술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 본행사에서는 탄소포집, 블루수소, 그린수소, 이퓨얼E-feul, 유기성 폐기물처리, 하수 재이용 등 에너지 전환 및 환경 분야 7대 기술 솔루션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남궁홍 삼성Eamp;A 사장은 "삼성Eamp;A는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기술로 사회적 난제를 해결한다라는 중장기 핵심 전략을 수립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미래를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지속 마련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우리 딸 연락이 안돼요" 30대女, 숨진 채 발견된 곳이...
→ 착취 논란 김수찬 부친, 반전 증언 나와 "子에 쓴 돈이..."
→ "70대 남편이 아내 약 먹여 기절시킨 뒤 男72명과..." 경악
→ 손담비母, 뜻밖 고백 "벌레처럼..." 운명 대물림 눈물
→ 여성 BJ, 대학교 도서관 개인실서 상의 내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