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300만원 케이뱅크,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월급 300만원 케이뱅크,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10-22 17:38

본문


두 자릿수 규모 채용…이달 28일까지 서류접수

케이뱅크가 두 자릿수 규모의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더팩트 DB
케이뱅크가 두 자릿수 규모의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케이뱅크가 대졸 예정자와 경력 2년 이하 기졸업자 등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채용전형을 진행한다.

케이뱅크는 오는 28일까지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두 자릿수 규모의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직무는 △TechIT △Biz/Marketing마케팅 △Data데이터 분석·개발 △Risk리스크 운영·관리 △UX 등 총 5개 직군의 10개 포지션이다.

케이뱅크 인턴십은 1금융권 은행 본점 주요부서에서 근무하며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경력직 위주로 구성된 인터넷은행에서 경력직이 아닌 대졸 예정자 등 사회초년생도 입사 가능한 전형이다. 지난 2021년부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두 자릿수 규모의 인턴을 채용했다.

인턴십은 현업 중심의 실무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 간 현업팀에 배치돼 현장감 있게 실무를 경험하고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다.

성공적인 인턴십을 뒷받침하기 위해 우수 선배직원과의 1대 1 밀착 멘토링을 실시한다. 멘토들은 업무에 필요한 직무교육은 물론 사회초년생의 원활한 조직적응을 돕는다. 또한 사회초년생을 위한 다양한 기초교육과 프로젝트 등 탄탄한 인턴십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턴 실습비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대우한다. 인턴십 2개월 동안 월 300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인턴십 완료 후 정규직 전환심사에 통과하면 내년 3월부터 케이뱅크 정규직으로 근무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접수-역량검사-면접 세 단계로 이뤄지며, 면접은 대면면접으로 1차례만 진행한다. TechIT 분야는 코딩테스트, Data와 UX 분야의 경우 사전과제가 주어지며 코딩테스트는 학기 중인 지원자의 편의를 고려해 주말에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기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기졸업자 중에서도 경력 2년 이하인 경우에는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은 이달 28일까지 케이뱅크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 2021년부터 채용연계형 인턴십으로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실무경험과 직무전문성을 쌓으며 핵심인재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인턴십을 통해 금융혁신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js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인기기사]

· 野의원도 포함된 명태균 리스트…정치권 파장 예의주시

· 尹, 한동훈 金 여사 의혹 규명에 "구체화해서 가져와라"

· 환청 듣고 아버지 죽이려 한 40대 딸…검찰, 징역 8년 구형

· SNL 코리아, 화제 좇다 가랑이 찢어져[TF초점]

· [단독] 폭염에 냉방비 부담 느는데…국회는 여름마다 에어컨 펑펑

· 상습도박 개그맨 이진호 경찰 출석…"성실히 조사받을 것"

· 尹 면담 뒤 첫 입장 낸 한동훈 "오직 민심 따라서 문제를 해결하겠다" [TF사진관]

· [흑백요리사 後일담②] 제작진이 전한 시작과 끝 그리고 시즌2

· 이제 혼자다 율희 "내가 나를 갉아먹었다"…이혼 심경 고백

· 다 큰 자식은 쉬는데…60대 부모는 취업 전선 뛰어들어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 새로운 주소 TF.co.kr를 기억해주세요! [http://www.TF.co.kr]
- 걸어 다니는 뉴스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50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4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